강림초, 5~6학년 영어 역할극 페스티벌 “부족한 영어 스피킹, 연극으로 실력 키웠어요”
강림초, 5~6학년 영어 역할극 페스티벌 “부족한 영어 스피킹, 연극으로 실력 키웠어요”
  • 여인호
  • 승인 2019.01.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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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초영어페스티벌개최-1


대구강림초등학교(교장 김규은)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이틀간 영어 역할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5·6학년 학생들이 팀별로 영어 역할극을 만들고 발표하며 배운 표현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서로 도와가며 함께 목표를 성취해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어 역할극은 주제 선정부터 대본 작성, 역할극 발표까지 전 과정이 모두 학생들 손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선정하고 교육과정 내에서 배웠던 표현을 알차게 활용하여 나름대로 재밌는 이야기를 꾸며 발표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열심히 준비한 역할극을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해보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에 보지 못하는 다른 반 친구들의 역할극도 관람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영어 역할극 페스티벌은 5·6학년 학생 전원이 참여하여 함께 만든 학생들의 축제였다.

역할극 5학년 최우수 팀으로 뽑힌 팀의 안채윤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역할극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평소에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부족하던 유소정 학생도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여 멋지게 발표를 하는 자신을 보며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와 같이, 대구강림초등학교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으로서의 영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규은 교장은 “영어교과시간에 배운 내용을 학생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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