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 ‘브라보 마이 라이프’
문화예술서적 ‘달서문화만개’
문화예술서적 ‘달서문화만개’
달서문화재단이 지역민의 이야기를 담은 책 두권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문화만개 겨울호’를 발간했다.
청춘 수필집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청춘자서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들려준 내면의 이야기를 진솔한 글쓰기로 담아낸 수필집이다. 정정대, 변주영, 문혜련, 이은옥, 이영선, 이영원, 정연식, 류순희 등 8명이 참여했다. 책은 참가자들의 인생의 의미를 성찰하듯 써내려간 글 46편을 담았다.
‘달서문화만개’ 겨울호는 다양한 문화예술 코드와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문화예술의 깊이 있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최재목 교수(영남대)의 ‘홀가분의 미학’과 이성낙 명예총장(가천대)의 ‘공공예술’ 등 인문학 칼럼을 비롯해 박정곤 교수(고리키문학대학)의 ‘북 코커서스 기행’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고 있으며, 영원한 톰소여 ‘마크 트웨인 이야기’(신영 작가)와 ‘천재 음악가 레너드 번스타인’(권순훤 피아니스트), ‘미국의 현대미술’(김영동 미술평론가)을 특집으로 실어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의 영속성에 대해 집었다.
또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영화이야기(정찬호), 군산기행(권다현) 등 독자들의 마음을 한결 따뜻하게 만드는 칼럼과 함께 지역축제, 공연, 전시, 강좌 등 달서구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문화예술 소식도 현장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 053-584-971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청춘 수필집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청춘자서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들려준 내면의 이야기를 진솔한 글쓰기로 담아낸 수필집이다. 정정대, 변주영, 문혜련, 이은옥, 이영선, 이영원, 정연식, 류순희 등 8명이 참여했다. 책은 참가자들의 인생의 의미를 성찰하듯 써내려간 글 46편을 담았다.
‘달서문화만개’ 겨울호는 다양한 문화예술 코드와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문화예술의 깊이 있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최재목 교수(영남대)의 ‘홀가분의 미학’과 이성낙 명예총장(가천대)의 ‘공공예술’ 등 인문학 칼럼을 비롯해 박정곤 교수(고리키문학대학)의 ‘북 코커서스 기행’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고 있으며, 영원한 톰소여 ‘마크 트웨인 이야기’(신영 작가)와 ‘천재 음악가 레너드 번스타인’(권순훤 피아니스트), ‘미국의 현대미술’(김영동 미술평론가)을 특집으로 실어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의 영속성에 대해 집었다.
또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영화이야기(정찬호), 군산기행(권다현) 등 독자들의 마음을 한결 따뜻하게 만드는 칼럼과 함께 지역축제, 공연, 전시, 강좌 등 달서구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문화예술 소식도 현장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 053-584-971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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