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경북의료관광 우수성 알렸다
미국서 경북의료관광 우수성 알렸다
  • 윤부섭
  • 승인 2019.0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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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홍보설명회
대구한의대는 경상북도 의료관광 활성화 및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경북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미국에서 경북의료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홍보하고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Golden Silver Medi-GyeongBuk 브랜드 구축사업(황금빛 노후를 위한 경북 의료관광)”에 선정돼 경북도로부터 총사업비 3억7천200만원을 지원받아 8월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관광공사 내 의료관광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안동병원과 경산 세명병원, 구미 강동병원, 포항 우리들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육성 및 통·번역 사업, 특화 의료기술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 협력기관 초청 학회 및 의료인 연수, 해외 홍보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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