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등 최신기술 적용
효율성 높이고 운영비용 낮춰
효율성 높이고 운영비용 낮춰
신용보증기금이 차세대 정보시스템 ‘오아시스 블루(OASIS BLUE)’를 오픈했다. OASIS BLUE(Optimally Advanced Shinbo Information System+Best Layout for Userfriendly Environment)는 ‘최적으로 향상된 신보 정보시스템’에 ‘사용자 친화적 업무환경을 위한 최고의 설계’를 더했다는 의미다.
2일 신보에 따르면 오아시스 블루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기술과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친화적 개방형 시스템을 위해 2016년 4월부터 구축을 시작했다. 또 사용자 친화적 업무환경을 구현하고, 국산 소프트웨어와 오픈 소스도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확보해 업무효율성 증가와 비용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신보는 오아시스 블루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핀테크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립 이후 40여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업종별 이상징후 진단, 기업 위험분석, 신용·재무분석 등 맞춤형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교하게 생성해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2일 신보에 따르면 오아시스 블루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기술과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친화적 개방형 시스템을 위해 2016년 4월부터 구축을 시작했다. 또 사용자 친화적 업무환경을 구현하고, 국산 소프트웨어와 오픈 소스도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확보해 업무효율성 증가와 비용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신보는 오아시스 블루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핀테크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립 이후 40여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업종별 이상징후 진단, 기업 위험분석, 신용·재무분석 등 맞춤형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교하게 생성해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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