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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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수
  • 승인 2019.01.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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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상주시 부시장

 

신임조성희상주부시장

조성희(58) 지방부이사관이 2019년 1월1일자 상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구미 무을면이 고향인 신임 상주부시장은 1981년 4월 구미시청으로 초임 발령받아 2005년 사무관 승진, 2017년 울진군부군수, 2018년 1월 지방부이사관 3급 승진, 자치인재개발원 장기과정 1년 교육, 2019년 1월1일자로 상주시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조성희 부시장은 “삶,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자”라는 생활 신조로 ‘생활민원 위주의 위민행정 실현’을 행정모토로 삼고 있다.



양정배 영주시 부시장

 

양정배영주부시장증명사진
 

신임 양정배 영주부시장은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서횡단철도사업과 중앙선 복선화 사업, 그리고 중점추진중인 베어링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추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청도가 고향인 양 부시장은 경북산업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경북도 공채로 청도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도로철도공항과장 등 건설분야 주요보직을 역임한 건설행정 전문가다.


강성익 칠곡군 부군수

 

강성익제29대칠곡부군수부임
 

강성익(55) 제29대 칠곡부군수는 지난 1일 백선기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강 부군수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83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안동시청, 경상북도 민원담당관실을 거쳐 중앙부처인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등에서 근무했다.

2005년 3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행정안전부 제1차관 비서관, 교부세과 특별교부세 팀장,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김기덕 군위군 부군수

 

군위군부군수
 

제24대 김기덕 군위부군수가 1일자로 취임했다.

경북 울진 출신인 김기덕(57) 부군수는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 에너지정책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재과, 농축산유통국 농업정책과 등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과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정을 역임했다.

김기덕 부군수는“광역행정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수호 영양군 부군수


 

유수호-영양부군수취임
 

유수호(56) 신임 영양부군수가 2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유 부군수는 이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영덕 출신인 유 부군수는 지난 1984년 영덕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정책기획관실, 대변인실, 인재양성과, 환경정책과 등을 거쳐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임주승 의성군 부군수

 

임주승-부군수
 

임주승(58) 경북도 농업정책과장이 신임 의성 부군수로 취임했다.

임 부군수는 첫 일정으로 실과소를 방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군정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에 들어간 임 부군수는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의성발전은 물론 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의성군을 살고 싶은 지역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성주소방서장

 

이진우-성주소방서장
 

제14대 신임 성주소방서장에 이진우 전 문경소방서장이 취임해 2일부터 각종 업무보고와 재난취약대상 확인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진우 성주소방서장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1993년 소방간부 7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고령·구미·문경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행정업무와 현장활동에 능통한 지휘관이다.



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유성신임원장공식증명사진
 
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제 11대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RIST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유성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유 원장은 “‘RIST의 정체성에 적합한 연구분야는 그대로 이어나가고,적합하지 않는 분야는 과감하게 수정해 또 다른 혁신의 Seed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밟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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