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AL시스템 구축 등
지속적 R&D투자·혁신
특허제품 36건 출원 성과
(주)대송창호(대표이사 윤정록·경영학 박사)는 3일 한국특허정보원과 대한변리사협회가 후원한 ‘제12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건설 창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송창호가 이번에 특허 대상을 받은 기술은 건축물의 에너지설계기준강화 및 친환경녹색건축물의 단열창호시공방법에 대한 핵심기술로써 건축물의 단열재 적용에 따른 건축용 창호의 단열구조 및 그 시공의 갭을 컨트롤하여 단열창호제품의 기밀성, 단열성, 수밀성, 안정성의 품질 강화와 더불어 건축물전반의 에너지절약기준과 친환경 녹색건축의 품질향상을 위한 필수적 방법이다.
대송창호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재난안전성, 제품안정성, 소재재활용성 등 친환경가치를 인정받은 AL시스템창호만을 생산, 지난해 호텔인테불고대구, 창호리노베이션공사 및 동서개발 대한민국산업포장 수훈기념작인 도심형명품주택 ‘사동 동서프라임17’ 전 세대에 시스템창호 공급을 수주하는 등 23년간 축적한 현장기술에 기초한 끊임없는 R&D투자와 혁신으로 36건의 특허제품으로 지식경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