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21대 부시장으로 허정열(사진.58) 전 경북도 감사관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허 부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79년 구미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도의회 문화환경 수석전문위원, 감사관 등 경북도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허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접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허정열 부시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과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을 더욱 가시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신임 허 부시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79년 구미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도의회 문화환경 수석전문위원, 감사관 등 경북도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허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접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허정열 부시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과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을 더욱 가시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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