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생태공원 일원서 운영
환경 차세대 교통수단 각광
24대 투입·탐방로 일대 체험
환경 차세대 교통수단 각광
24대 투입·탐방로 일대 체험
경북 동해안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림생태공원 일원에 운영 중인 전동휠이 ‘달려라 왕발통’ 으로 상표등록을 냈다.
6일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특허청에 출원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전동휠 체험장 ‘달려라 왕발통’ 의 상표등록을 마쳤다. 상표 디자인은 신재생에너지의 상징인 영덕풍력발전소 발전기와 전동휠을 타는 사람모형에 ‘달려라 왕발통’을 표기했다. 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전동휠 임대업 외 7건의 지정상품에 대해 출원서를 제출하고 변리사를 통해 상표등록을 추진했다.
전동휠은 출퇴근 및 레저 체험용으로 인기가 높고 에너지 절감과 미세먼지 감소 등 친환경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동휠 체험장은 총사업비 2억원에 전동휠 장비 24대, 탐방로 길이 5km 규모로 영덕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과 연계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전동휠을 타고 산림생태공원 탐방로를 체험할 수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6일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특허청에 출원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전동휠 체험장 ‘달려라 왕발통’ 의 상표등록을 마쳤다. 상표 디자인은 신재생에너지의 상징인 영덕풍력발전소 발전기와 전동휠을 타는 사람모형에 ‘달려라 왕발통’을 표기했다. 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전동휠 임대업 외 7건의 지정상품에 대해 출원서를 제출하고 변리사를 통해 상표등록을 추진했다.
전동휠은 출퇴근 및 레저 체험용으로 인기가 높고 에너지 절감과 미세먼지 감소 등 친환경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동휠 체험장은 총사업비 2억원에 전동휠 장비 24대, 탐방로 길이 5km 규모로 영덕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과 연계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전동휠을 타고 산림생태공원 탐방로를 체험할 수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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