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한 원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7일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45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주민 A(여·49)씨가 숨지고 B(64)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차량 20여 대와 소방관 60여 명이 투입돼 40여 분 만에 꺼졌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7일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45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주민 A(여·49)씨가 숨지고 B(64)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차량 20여 대와 소방관 60여 명이 투입돼 40여 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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