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쟁력 있는 도시로 위상 회복 할 것”
경주 “경쟁력 있는 도시로 위상 회복 할 것”
  • 안영준
  • 승인 2019.01.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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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초청 신년간담회
경제·역사문화관광도시 등
6개 역점시책 큰 방향 설명
“원해연 등 국책사업 유치
탈원전 부작용 최소화 노력”
주낙영-경주시장시정운영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신년 언론간담회에서 새해 시정의 큰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초청 신년간담회를 갖고 “청렴한 클린 경주, 경제살리기와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위상 회복에 역점을 두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6개 역점시책 분야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의 큰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인과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6개 역점시책 분야로는 △고강도 청렴대책으로 클린경주 실현 △신성장동력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신라 천년이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관광도시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으로 변화하는 활력도시 △젊은이가 돌아오는 풍요로운 농어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안전도시 등이 제시했다.

주 시장은 “사상 최대 국도비 예산확보,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사랑의 온도탑 조기목표 달성 등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자동차 완성차 유치 진행상황에 대해 “현재 한중합작회사 설립 방안과 순수 국내기술에 의한 SPC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투 트랙으로 추진 중”이라며 “자동차 경주 대회와 자율운행자동차 시험주행을 위한 산악서킷도 유치 노력중에 있다”고 밝혔다.

월성1호기 조기폐쇄 등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악 영향에 대해서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지원책과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원전해체기술연구소, 제2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한 대통령 공약사항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산업단지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주 시장은 “최근 발족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개장 40주년을 맞은 보문관광단지 리모델링에 착수해 보문호반 산책로를 따라 모노레일(PRT)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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