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순 선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평화의 의미
장일순 선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평화의 의미
  • 황인옥
  • 승인 2019.01.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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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대구무위당학교 공간이음서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 강좌 진행
제2기 대구무위당학교가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시 대구 남구 대명동 세아센터(5층) 공간이음에서 열린다.

2기 대구무위당학교는 ‘우리도 모르는 우리’라는 주제로 기업, 생명, 평화, 건축의 의미를 다시 바라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주최측은 “모심과 섬김의 삶을 산 장일순 선생을 통해 다른 시선, 다른 생각을 통해 우리도 모르는 우리를 성찰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기 대구무위당학교는 △성심당을 통해 바라본 ‘기업’(김미진 이사) △해월의 삶을 통해 바라본 ‘생명’(조성환 박사) △화쟁, 화업을 통해 바라본 ‘평화’(전호근 교수) △주택이 아니라 주거로 바라본 ‘건축’(김경호 대표) 등 네 강좌도 구성된다. 전체 강좌 수강비는 5만원, 개별강좌는 2만원이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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