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지방소멸 극복 마중물로”
의성군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지방소멸 극복 마중물로”
  • 김병태
  • 승인 2019.01.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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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군수, 간부회의서 강조
확대간부회의
의성군이 지난 7일 기해년 첫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과·소장 및 읍·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개편 후2019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지역 현안 등에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부서 및 읍·면별 새해 군정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론, 읍·면 전달사항과 군수 지시사항 순서로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9년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조성을 언급, “4차산업 시대 ICT접목 스마트팜 조성, 교육여건 등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마중물로 조성하자”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또 통합신공항유치와 반려동물문화센터 건립 등 새로운 성장발전산업의 집중 육성과 군민 모두가 행복을 실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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