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학년 학생들은 단어를 듣고 철자를 말하는 ‘Spelling Bee’ 퀴즈와 비슷한 ‘영어 골든벨 퀴즈’ 활동을 했으며, 원어민 선생님이 불러주는 알파벳과 단어를 듣고 보드판에 철자를 써보며 1년 동안 배운 영어 내용을 복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5, 6학년 학생들은 애니메이션 영상을 시청하고 빈칸 채우기, 애니메이션에서 교과서 표현 찾기 및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을 알아보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교과서 영어뿐만 아니라 생활 영어를 체험하고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영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은 “골든벨 퀴즈로 문제를 푸니 더 재미 있었다”, “잘 모르는 단어를 다시 알게 된 것 같다”, “실생활 표현을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 “애니메이션으로 영어공부를 하니 즐겁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