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합, 홍보 강화 촉구
최근 대구지역에서 홍역,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구시의 정보 전달과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9일 논평을 통해 “대구시는 지난 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홍역 전파 등을 알렸지만 시와 보건소 등 관련 기관 홈페이지에는 언론브리핑 자료가 올라와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수”라며 “250만 대구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시는 직접적인 대시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우리복지시민연합은 9일 논평을 통해 “대구시는 지난 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홍역 전파 등을 알렸지만 시와 보건소 등 관련 기관 홈페이지에는 언론브리핑 자료가 올라와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감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수”라며 “250만 대구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시는 직접적인 대시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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