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9일 마리앙스웨딩 컨벤션에서 ‘2019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는 △상주상공회의소의 주요 활동 영상 △국민의례△윤회인사 △신년사 및 축사 △시루떡커팅식 △ 기념촬영 폐회 오찬순으로 진행됐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새해에는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노후경로당의 환경개선 일부를 지원해 주는 등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상 정립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해에는 국내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하기 힘든 시기였으나,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함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도록 청년 일자리정책 추진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이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