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송경준 전 경북지역본부장이 신규 연수원장(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장 겸임)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은 한 해 5천여명의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방문하는 산업교육기관이다.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부터 운영돼 265명의 청년CEO를 배출했다.
송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와 함께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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