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제 활력 회복이 최우선 과제”
“경주경제 활력 회복이 최우선 과제”
  • 안영준
  • 승인 2019.01.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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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시장 부임 후 첫 업무보고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시장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2일 부임 후 첫 행보는 경제살리기 최우선 과제로, 지역 유관기관 및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도비사업 및 민선7기 공약사업 등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짚어보고,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토론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국소별로 국소장 이하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별 주요업무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보완된 내용은 향후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영석 부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출발의 실질적인 첫 해로 침체된 경주경제의 활력 회복을 최우선으로, 공약사업 등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직원모두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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