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안중근 의사 유해를 남북이 공동으로 발굴하고, 3·1운동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 등이 올해 추진된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대 분야 26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 분야로 이뤄지며, ‘기억과 계승’ 분야에서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남북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 의사 유해 매장 추정지로는 중국 다롄 뤼순감옥 일대 산 2곳과 뤼순감옥 박물관 터 등 3곳이 꼽힌다.
아울러 3·1운동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대억기자
국가보훈처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대 분야 26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 분야로 이뤄지며, ‘기억과 계승’ 분야에서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남북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 의사 유해 매장 추정지로는 중국 다롄 뤼순감옥 일대 산 2곳과 뤼순감옥 박물관 터 등 3곳이 꼽힌다.
아울러 3·1운동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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