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치수 등 393건 845억 규모
내달 중순까지 용역 완료키로
내달 중순까지 용역 완료키로
경주시는 지역 주민이 꼭 필요로 하는 숙원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건설공사 조기 발주를 추진하고 있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201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기획단’ 분야별 6개반 20명으로 편성하고, 건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 130여명과 합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반기 중으로 80% 이상의 공사발주를 목표하고 있다.
올해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도로, 치수, 주민숙원, 농업기반, 상하수분야 등 393건 845억원으로, 세부사업별 발주 전 관계기관 및 주민의견 수렴을 마치고, 2월 중순까지 사전환경성 검토, 문화재현상변경, 관련기관 협의 등 절차와 병행해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조기 발주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201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기획단’ 분야별 6개반 20명으로 편성하고, 건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 130여명과 합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반기 중으로 80% 이상의 공사발주를 목표하고 있다.
올해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도로, 치수, 주민숙원, 농업기반, 상하수분야 등 393건 845억원으로, 세부사업별 발주 전 관계기관 및 주민의견 수렴을 마치고, 2월 중순까지 사전환경성 검토, 문화재현상변경, 관련기관 협의 등 절차와 병행해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조기 발주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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