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시와 함께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 및 판로확보를 위해 ‘2019년 동남아 무역사절단 모집’ 참가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15일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무역사절단은 다음달 25일부터 3월 4일까지 7박 9일간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현지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기업에게는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알선비용, 단체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1개사 1인), 항공료 일부를 지원한다. 또 대구시에서 해외바이엉 발굴과 상담주선, 통역 등의 비용도 지원한다. 그 외 여행자 보험, 현지 숙식비, 체재비, 추가항공료 등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100만원 한도로 지원하던 항공료 보조금을 올해부터는 한도 제한 없이 항공료 총액의 50%로 대폭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무역 사절단 신청자격은 대구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참가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신청기업 중 시장성평가와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대구지역 기업 10개사 내외가 최종 선정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15일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무역사절단은 다음달 25일부터 3월 4일까지 7박 9일간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현지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기업에게는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알선비용, 단체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1개사 1인), 항공료 일부를 지원한다. 또 대구시에서 해외바이엉 발굴과 상담주선, 통역 등의 비용도 지원한다. 그 외 여행자 보험, 현지 숙식비, 체재비, 추가항공료 등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100만원 한도로 지원하던 항공료 보조금을 올해부터는 한도 제한 없이 항공료 총액의 50%로 대폭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무역 사절단 신청자격은 대구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참가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신청기업 중 시장성평가와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대구지역 기업 10개사 내외가 최종 선정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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