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한 염직공장에서 기계 과열로 불이 나 33분 만에 꺼졌다.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45분께 서구 이현동 한 섬유원단 염색·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섬유원단 약 600야드(yd), 공장 외벽·지붕 약 6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1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이 사고로 섬유원단 약 600야드(yd), 공장 외벽·지붕 약 6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1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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