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포항해경에서 업무현황과 동해안 해상치안상황을 브리핑 받은 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영일만 신항 치안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경비함정 전용부두로 이동했다.
1510함과 포항파출소를 찾은 김 청장은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순시를 마치면서 “해양주권 수호와 민생우선의 해상치안활동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바다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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