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입니다’ 영상 방영
한샘이 싱글맘·워킹맘·전업맘 등 어머니를 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은 16일 올해 연간 캠페인 주제를 ‘나는 엄마입니다’로 정하고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싱글맘’을 시작으로 ‘워킹맘’, ‘전업맘’ 등 시대가 흘러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어머니들을 응원함으로써 가족의 행복에도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부엌가구회사로 시작한 한샘은 불편한 재래식 부엌 가구가 주를 이루던 70년대부터 현대식 입식 가구를 보급하면서 어머니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왔다. 한샘은 지난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20여가구에 집을 새로 꾸며주기도 했다.
캠페인의 첫번째 주제는 미혼모로, 응원 영상을 제작해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한다. 또 ‘여성이 다니고 싶은 회사, 엄마가 행복한 회사’를 모토로 삼는 한샘의 ‘워킹맘’ 응원 캠페인도 이어진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한샘을 ‘주부의 로망’, ‘엄마의 로망’으로 만들어주신 어머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은 16일 올해 연간 캠페인 주제를 ‘나는 엄마입니다’로 정하고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싱글맘’을 시작으로 ‘워킹맘’, ‘전업맘’ 등 시대가 흘러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어머니들을 응원함으로써 가족의 행복에도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부엌가구회사로 시작한 한샘은 불편한 재래식 부엌 가구가 주를 이루던 70년대부터 현대식 입식 가구를 보급하면서 어머니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왔다. 한샘은 지난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20여가구에 집을 새로 꾸며주기도 했다.
캠페인의 첫번째 주제는 미혼모로, 응원 영상을 제작해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한다. 또 ‘여성이 다니고 싶은 회사, 엄마가 행복한 회사’를 모토로 삼는 한샘의 ‘워킹맘’ 응원 캠페인도 이어진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한샘을 ‘주부의 로망’, ‘엄마의 로망’으로 만들어주신 어머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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