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이 전년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이 1천117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했으며 하루평균 발행액도 4조6천억원으로 4.5% 늘었다.
지난 2013년 1월 도입된 전자단기사채는 발행이 꾸준히 늘어 6년 동안 누적 발행액이 4천749조4천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발행된 전자단기사채를 만기별로 보면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대상인 만기 3개월물 이내가 1천114조7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99.7%를 차지했다.
특히 1일물(42.5%) 등 초단기물(7일 이내) 발행이 798조6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71.5%에 달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당일물 전자단기사채도 발행액이 4조3천억원(0.4%)으로 3개월 초과물보다 비중이 높았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이 1천117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했으며 하루평균 발행액도 4조6천억원으로 4.5% 늘었다.
지난 2013년 1월 도입된 전자단기사채는 발행이 꾸준히 늘어 6년 동안 누적 발행액이 4천749조4천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발행된 전자단기사채를 만기별로 보면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대상인 만기 3개월물 이내가 1천114조7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99.7%를 차지했다.
특히 1일물(42.5%) 등 초단기물(7일 이내) 발행이 798조6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71.5%에 달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당일물 전자단기사채도 발행액이 4조3천억원(0.4%)으로 3개월 초과물보다 비중이 높았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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