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지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찾아
지난 9일 개봉후 8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내 안의 그놈’ 감독과 출연진이 관객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 20일로 예정된 대구지역 무대인사에는 장효진 감독을 비롯해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등 주요 출연진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내 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와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로 20,30대는 물론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내 안의 그놈’ 무대인사는 CGV(대구아카데미, 대구한일, 대구), 롯데시네마(동성로, 프리미엄 만경관), 메가박스(대구, 대구신세계)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사진)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