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갑상선 연구 공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유방·갑상선외과 정영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이어 2019년판에도 등재됐다고 18일 전했다.
정영주 교수는 유방·갑상선 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 임상연구 및 SCI논문 발표, 유방학 교과서 편찬 참여, 학회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 교수는 현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노리스 종합 암센터 연구팀과 유방암을 연구하고 있으며,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병원 및 중국 장슈중의학병원 연구팀과 함께 다국가 통합의료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의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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