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25곳을 사전 점검한다. 북구청은 칠성시장, 세븐밸리 등 판매시설 19곳과 메가박스 칠곡점, 어울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5곳,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등 운수시설 1곳에 대해 시설관리 부서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 필요 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를 활용한 합동점검을 실시키도 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자체방재·방호 계획 수립 여부 및 방호 인력 적정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정비실태 △소화기 등 소방 설비 사용 숙지 여부 △스프링클러, 방화셔터, 제연 경계벽 설치 및 작동방해 여부 △시설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등이다.
북구청은 특히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 등 소방안전관리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해 전통시장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취약요인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자체방재·방호 계획 수립 여부 및 방호 인력 적정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정비실태 △소화기 등 소방 설비 사용 숙지 여부 △스프링클러, 방화셔터, 제연 경계벽 설치 및 작동방해 여부 △시설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등이다.
북구청은 특히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 등 소방안전관리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해 전통시장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취약요인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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