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오늘 용역보고회
2021년 대구 금호강변에 생활체육공원이 생길 전망이다.
대구 달서구청은 21일 ‘금호강 생활체육공원 조성 용역보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사업비 총 17억5천만원(국·시비 각 7억5천만원, 구비 10억원)을 들여 달서구 파호동 강창교 부근 금호강 둔치 1km 구간에 생활체육공원을 짓는다. 공원 안에는 파크 골프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용역을 실시한 데 이어 내달 실시 설계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착공 예정 시기는 올 8월, 준공은 2021년 말이다.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21일 ‘금호강 생활체육공원 조성 용역보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사업비 총 17억5천만원(국·시비 각 7억5천만원, 구비 10억원)을 들여 달서구 파호동 강창교 부근 금호강 둔치 1km 구간에 생활체육공원을 짓는다. 공원 안에는 파크 골프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용역을 실시한 데 이어 내달 실시 설계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착공 예정 시기는 올 8월, 준공은 2021년 말이다.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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