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을 ‘설 명절 특별통관 지원기간’으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세관은 이 기간 동안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 및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의 신속한 수입통관 지원과 수출업체의 신속한 관세 환급금 지급으로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설 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운영해 지역업체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 통관지연으로 인해 수출 선적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공휴일·야간 포함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근무시간내에만 허용되던 임시개청을 시기에 관계없이 전화나 구두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출화물 선적기간 내 미선적 방지를 위해 설 연휴기간 선적기간 연장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
홍하은기자
대구세관은 이 기간 동안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 및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의 신속한 수입통관 지원과 수출업체의 신속한 관세 환급금 지급으로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설 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운영해 지역업체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 통관지연으로 인해 수출 선적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공휴일·야간 포함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근무시간내에만 허용되던 임시개청을 시기에 관계없이 전화나 구두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출화물 선적기간 내 미선적 방지를 위해 설 연휴기간 선적기간 연장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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