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국회차원 적극적 협조를”
“지역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국회차원 적극적 협조를”
  • 윤정
  • 승인 2019.01.20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안전公, 홍의락 의원 면담
가스안전공사대경본부-홍의락의원면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는 19일 민주당 홍의락 의원을 만나 올해 대구시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우철 검사1부장, 홍 의원, 박종곤 본부장. 대경본부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9일 더불어민주당 홍의락(대구 북을) 의원을 만나 올해 대구시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종곤 본부장은 홍 의원에게 서민층 시설개선 성과 및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 내역 등 ‘2018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올해에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가스 안전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홍 의원은 “최근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등 가스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가스안전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민층과 고령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가스안전 대책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