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지난 18일 경북영업본부를 방문해 대구·경북 지역내 사무소장 등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경영은 올해 경영방침 공유와 대구경북 사무소장들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으며 남재원 경북본부장의 올해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채택, 이 은행장의 경영방침 전달 및 사무소장들과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은행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속성장 1+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중심 신뢰경영,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 공공금융 전문성 확보 등을 강조했다. ‘지속성장 1+ 경영’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손익 1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한편 안정적인 수익기반과 핵심사업을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