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공연 피날레…68만명 동원
동방신기 日공연 피날레…68만명 동원
  • 승인 2019.01.21 2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일본 투어에서 총 68만 관객을 동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지난 18∼2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를 매듭지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10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공연했다.

마지막 순서였던 오사카 공연에서 멤버들은 풍성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무대효과로 눈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일본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1위에 올랐다. 작년 동방신기 일본 공연에 운집한 관객은 128만명으로, 현지·해외 가수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동방신기는 오는 3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TVXQ! CONCERT -CIRCLE- #welcome) 앙코르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