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새내기 롱, 마지막홀 버디로 첫 우승
PGA투어 새내기 롱, 마지막홀 버디로 첫 우승
  • 승인 2019.01.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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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 클래식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애덤 롱(미국)이 백전노장 필 미컬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데저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2부투어 상금랭킹 13위로 2018-2019년 시즌에 처음 PGA투어에 발을 디딘 롱은 앞서 출전한 3차례 대회에서 줄줄이 컷 탈락했지만 시즌 5번째 대회 만에 챔피언의 반열에 올랐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려 통산 44승을 바라보던 미컬슨은 18번홀에서 10m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해드윈은 2017년 준우승,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4년 연속 톱10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임성재(20)는 마지막 홀 보기가 아쉬웠다. 18번홀(파4)에서 두번째샷이 연못에 빠진 바람에 1타를 잃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12위(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공동9위에 딱 1타가 모자라 시즌 첫 톱10 입상이 무산됐다.

김시우(24)는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40위(13언더파 275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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