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초, 경로당에 나누며 봉사 실천
대구명곡초등학교(교장 이임락)는 지난해 12월 12일 본교 급식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다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담은 김치를 학구 내 어르신이 계신 경로당에 가져다드리는 경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기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다.
이날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협력하고 대화하며 김치를 담그면서 사제동행과 가족애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담근 김치는 다음 날(13일)에 학구 근처 명곡 미래빌 2, 3, 5단지 및 홈실 경로당에 직접 가져다 드리며 사랑 나눔을 경험할 수 있었다.
김장 나누기 활동에 참가한 임정훈 학생은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김치를 담그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경로당에 직접 담근 김치를 어른들께 드리면서 뿌듯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임락 교장은 “이번 명곡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우리 명곡초 학생들이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쁨을 알고 노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담은 김치를 학구 내 어르신이 계신 경로당에 가져다드리는 경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기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다.
이날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협력하고 대화하며 김치를 담그면서 사제동행과 가족애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담근 김치는 다음 날(13일)에 학구 근처 명곡 미래빌 2, 3, 5단지 및 홈실 경로당에 직접 가져다 드리며 사랑 나눔을 경험할 수 있었다.
김장 나누기 활동에 참가한 임정훈 학생은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김치를 담그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경로당에 직접 담근 김치를 어른들께 드리면서 뿌듯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임락 교장은 “이번 명곡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우리 명곡초 학생들이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쁨을 알고 노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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