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목초 ‘통일백일장’ 행사
대구효목초등학교(교장 이철구)는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광역시 교육청 통일 교육 및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학교 통일동아리 및 다문화 학생동아리 회원 15명이 모여 ‘평화통일기원 소망등 만들기 및 통일백일장’행사를 실시해 한반도 통일미래비전을 향해 통일리더로서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지난해 10월 ‘경북대 평화문제 연구소 대구 어린이 통일백일장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통일동아리 4학년 최예은 학생의 수상작 소개 및 소감을 들은 후 소망등 만드는 방법과 평화 통일 백일장 안내, 2부 행사는 평화통일 기원 소망등 만들기 및 통일 백일장, 3부는 통일기원 소망등 메시지 소개와 작품 발표회 및 갤러리 워킹, 성탄 축하 친교의 날 행사 등 총 3부로 나누어 실시됐다.
갤러리 워킹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이 제작한 작품을 감상하고 그 동안 통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의 필요성 및 미래통일한국의 희망찬 모습에 대해 깊이 탐색하고 고민한 흔적이 녹아 있는 작품들을 둘러보며 마냥 신기한 표정을 지었고 스스로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환한 표정이었다.
특히 통일 백일장에서 장원의 영예를 차지한 6학년 박수연 학생은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우리나라 남한과 북한을 통일시켜 전쟁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혀 단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1부 행사는 지난해 10월 ‘경북대 평화문제 연구소 대구 어린이 통일백일장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통일동아리 4학년 최예은 학생의 수상작 소개 및 소감을 들은 후 소망등 만드는 방법과 평화 통일 백일장 안내, 2부 행사는 평화통일 기원 소망등 만들기 및 통일 백일장, 3부는 통일기원 소망등 메시지 소개와 작품 발표회 및 갤러리 워킹, 성탄 축하 친교의 날 행사 등 총 3부로 나누어 실시됐다.
갤러리 워킹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이 제작한 작품을 감상하고 그 동안 통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의 필요성 및 미래통일한국의 희망찬 모습에 대해 깊이 탐색하고 고민한 흔적이 녹아 있는 작품들을 둘러보며 마냥 신기한 표정을 지었고 스스로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환한 표정이었다.
특히 통일 백일장에서 장원의 영예를 차지한 6학년 박수연 학생은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우리나라 남한과 북한을 통일시켜 전쟁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혀 단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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