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낙동강권역부문은 21일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영천권지사에서 보현산댐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환경관리 종합대책’설명회를 가졌다.
물환경관리 종합대책은 근본적인 녹조문제 해결을 위해 보현산댐 유역을 ‘통합물관리 모범 모델’으로 만들고자 보현산댐 물환경관리협의회를 중심으로 K-water에서 수립한 3개년 계획이다.
주요 내용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친환경농법, 축분관리 등 오염원 대책과 물순환장치 운영 등 댐내유량대책, 자동채수기 등 수질 모니터링 조사·연구, 현장 및 주민 중심의 소통협력 등 다각적인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질모니터링 강화·확대(5개소→20개소) 및 녹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별 맞춤대책에 집중해 댐 상류지역에 아직 설치되지 않은 공공하수처리시설 도입과 개인정화조 청소, 공동퇴비사 설치, 친환경농법 지원 및 주민 환경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녹조가 발생하기 전에 여러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물환경관리 종합대책은 근본적인 녹조문제 해결을 위해 보현산댐 유역을 ‘통합물관리 모범 모델’으로 만들고자 보현산댐 물환경관리협의회를 중심으로 K-water에서 수립한 3개년 계획이다.
주요 내용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친환경농법, 축분관리 등 오염원 대책과 물순환장치 운영 등 댐내유량대책, 자동채수기 등 수질 모니터링 조사·연구, 현장 및 주민 중심의 소통협력 등 다각적인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질모니터링 강화·확대(5개소→20개소) 및 녹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별 맞춤대책에 집중해 댐 상류지역에 아직 설치되지 않은 공공하수처리시설 도입과 개인정화조 청소, 공동퇴비사 설치, 친환경농법 지원 및 주민 환경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녹조가 발생하기 전에 여러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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