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대 상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강성모 경찰서장이 고향인 낙동면을 방문,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상주경찰서 간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강 서장에게 “지역주민의 안심치안을 위해 정보공유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상호 적극 협력하기를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도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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