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이달까지 현장 누비며 소통행보
칠곡군, 이달까지 현장 누비며 소통행보
  • 박병철
  • 승인 2019.01.22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사업장 30곳 방문
애로 청취 대책 모색
백선기군수주요사업장30곳
백선기 칠곡군수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위하여 주요사업장을 방문 주민과 공사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칠곡군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22일 칠곡군에 따르면 신규 사업장 14곳과 계속 사업장 16곳 등 총 30곳을 방문해 주민과 공사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모색한다.

또 안전 위험요소 사전 차단에 주안점을 두고 안점점검도 병행해 현장근로자와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행정안전부로 인정받은 최고의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방문할 신규 사업장은 △애국동산 정비사업(25억) 왜관 월오∼금산간 도로(131억) △왜관∼삼청간 도로(31억) △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150억)) 등이다.

계속 사업장은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111억) △지천면 청사 신축(55억) △석적읍 하수관로 정비공사(134억) △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80억)등이다.

칠곡=박병철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