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 청취 대책 모색
칠곡군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22일 칠곡군에 따르면 신규 사업장 14곳과 계속 사업장 16곳 등 총 30곳을 방문해 주민과 공사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모색한다.
또 안전 위험요소 사전 차단에 주안점을 두고 안점점검도 병행해 현장근로자와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행정안전부로 인정받은 최고의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방문할 신규 사업장은 △애국동산 정비사업(25억) 왜관 월오∼금산간 도로(131억) △왜관∼삼청간 도로(31억) △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150억)) 등이다.
계속 사업장은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111억) △지천면 청사 신축(55억) △석적읍 하수관로 정비공사(134억) △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80억)등이다.
칠곡=박병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