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새해를 맞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19년도 읍·면정 보고회를 갖는다.(사진)
이번 보고회는 올해 중점 추진할 군정현황을 읍면장이 주민들에게 설명,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군민여론 청취로 상호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일선의 현장행정을 수행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에도 역동적인 민생청도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건의된 사안과 애로사항을 최대 해결과제로 선정,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행복청도, 복지청도, 부자청도 건설을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