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협의회 거쳐 3월부터 추진
영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부터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평은면을 비롯한 댐구역 반경 5㎞ 이내의 7개 면·동지역에 대해 영주댐 주변지역 주민 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나섰다.
영주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은 댐 건설로 주변지역의 인구유출과 각종 행위규제 등 상대적 불이익 해소를 위해 댐구역 인접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3억5천만 원의 사업비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10월 해당마을 주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사업을 검토해 영주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협의회를 거친 후 3억7천만원의 규모로 오는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영주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은 댐 건설로 주변지역의 인구유출과 각종 행위규제 등 상대적 불이익 해소를 위해 댐구역 인접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3억5천만 원의 사업비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10월 해당마을 주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사업을 검토해 영주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협의회를 거친 후 3억7천만원의 규모로 오는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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