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국 773개 기관 평가
7개 지표 만점 등 총 96.29점
7개 지표 만점 등 총 96.29점
김천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에서 96.29점을 획득,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23일 김천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 등 전국 7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7개 평가지표에 만점을 받는 등 대부분 분야에서 평균을 훨씬 웃도는 성적으로 매우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천시가 획득한 점수는 경북도에서 도내 시단위 평균(74.4점)보다 21.89점 높은 점수이며, 2위(90.86점)와 6점에 가까운 큰 점수격차로 도내 1위를 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해 기관평가에 반영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사회적인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23일 김천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 등 전국 7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7개 평가지표에 만점을 받는 등 대부분 분야에서 평균을 훨씬 웃도는 성적으로 매우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천시가 획득한 점수는 경북도에서 도내 시단위 평균(74.4점)보다 21.89점 높은 점수이며, 2위(90.86점)와 6점에 가까운 큰 점수격차로 도내 1위를 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 등을 진단해 기관평가에 반영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사회적인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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