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無 행정관행 타파로 신뢰 회복”
“5無 행정관행 타파로 신뢰 회복”
  • 안영준
  • 승인 2019.01.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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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새해 각오
경주시는 2018년 하반기에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을 비롯해 업무성과 평가에서도 잇따라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주낙영 경주시장(사진)은 앞으로는 ‘예산이 없다, 인력이 없어 못한다’는 등의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과감하게 5無(예산, 인력, 법규, 선례, 시간) 행정관행을 탈피해 열정적인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행정신뢰도를 높여줄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또 승진 및 인사 또한 연공서열 위주가 아니라 업무성과 위주로 적극 실시 할 계획이다.

주낙영시장은 “모든 일은 추진 과정시 난관이 있기 마련이며 그 난관을 극복해 성과를 내는 것이 능력”이라며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열정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 및 직원에게는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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