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설 명절 기간인 다음달 4일~8일까지 정기휴장을 실시한다. 농산물도매시장은 2월 2일까지만 경매를 실시하고, 5일간 정기휴장한 후, 2월 8일 오후 1시부터 청과류 출하품을 반입한다.
이와 함께 당초 오전 8시부터 실시되던 경매시간도 출하 비수기인 2월 9일부터는 8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단, 수산물시장은 연휴기간 가족단위 소비층의 증가가 예상돼 설날 당일인 2월 5일 오전만 휴장하고 낮 12시부터는 정상 운영한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김용준 관리사무소장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설관리와 종사자들 친절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와 함께 당초 오전 8시부터 실시되던 경매시간도 출하 비수기인 2월 9일부터는 8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단, 수산물시장은 연휴기간 가족단위 소비층의 증가가 예상돼 설날 당일인 2월 5일 오전만 휴장하고 낮 12시부터는 정상 운영한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김용준 관리사무소장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설관리와 종사자들 친절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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