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촌 빈집 50동 정비사업
상주시 농촌 빈집 50동 정비사업
  • 이재수
  • 승인 2019.01.23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예산 3천500만원 투입
상주시는 2019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낡고 불량한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면 빈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 유해 환경을 없애고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살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 주택이나 건축물이며 상주시는 올해 예산 3천500만 원을 확보해 약 50동을 정비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상주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