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 원장이 지난 22일 대구 중구청을 찾아 쌀 20kg 100포대(5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민 원장은 지난 2006년부터 13년간 28톤이 넘는 쌀(7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쌀 100포대는 대구가톨릭여성의집 외 54개 시설에 보낼 계획이다.
그는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