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스카이’ 뜨거운 청약열기
‘빌리브 스카이’ 뜨거운 청약열기
  • 윤정
  • 승인 2019.01.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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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443대 1
달서구 죽전네거리 주택분양
전용 84㎡A타입 ‘최다 인파’
높은 천장고·내진설계 등 강점
빌리브스카이

새해 들어 주택경기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은 가운데 달서구 죽전네거리(구 알리앙스 자리)에 분양한 신세계 ‘빌리브 스카이’ 1순위 청약이 평균 134.96대 1을 기록, 새해에도 아파트 분양열기는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된 것은 물론 접수된 건수만 총 4만6천292건이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한 ‘빌리브 스카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천29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4.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443.7대 1로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이 외에도 모든 타입이 고르게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같은 날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오전 10시부터 현장접수를 받은 모델하우스에는 접수 두 시간 전부터 청약 대기자가 몰렸고 청약 행렬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져 밤이 돼서야 마무리 됐다.

‘빌리브 스카이’의 청약 흥행 이유로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 죽전역 출구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 대구 최초로 적용되는 전 가구 2.6m 천장고, 9.0 내진설계(미국기준)의 특화설계를 꼽을 수 있다.

‘빌리브 스카이’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는 등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내달 1일(금)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13일(수)~15일(금)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31일(목) 당첨자 발표를 한다. 계약은 내달 1일(금)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MBC네거리 문화웨딩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8월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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