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 청소반 운영, 불편 최소화
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가운데 일요일인 2월 3일과 설 당일인 5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26일 밝혔다. 8개 구·군 가운데 남구는 설 다음 날인 6일도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 2월 4일과 6일은 정상적으로 수거작업을 하게된다. 시는 미수거일 전날인 2일 토요일은 쓰레기를 내놓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방치된 쓰레기가 넘치지 않도록 설 연휴 때 생활 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편성해 비상근무하도록 하고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깨끗한 귀성객 맞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공항, 고속도로 IC, 역,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주변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지형재 대구시 자원순환과장은 “반상회보나 아파트 게시판,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명절 음식문화 개선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시는 방치된 쓰레기가 넘치지 않도록 설 연휴 때 생활 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편성해 비상근무하도록 하고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깨끗한 귀성객 맞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공항, 고속도로 IC, 역,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주변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지형재 대구시 자원순환과장은 “반상회보나 아파트 게시판,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명절 음식문화 개선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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