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영순면에 170억 투입
청년 100여명에 새 일자리 제공
청년 100여명에 새 일자리 제공
경북도는 27일 문경시에 지역 대표 임산물인 표고버섯 생산과 가공, 유통을 총괄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영순면 일원에 2021년까지 국비 90억원 등 모두 170억원을 들여 표고버섯 생산에 필요한 톱밥배지센터, 스마트팜 생산단지, 신품종재배단지, 산지유통센터 등을 건립한다.
이 사업에는 특히 청년 임업인에게 재배시설을 임대해 주고 산지유통센터와 계약 재배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 분야 대학과 고등학교 졸업생을 우선 선정하고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결혼, 주택, 생활 자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으로 10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문경시 영순면 일원에 2021년까지 국비 90억원 등 모두 170억원을 들여 표고버섯 생산에 필요한 톱밥배지센터, 스마트팜 생산단지, 신품종재배단지, 산지유통센터 등을 건립한다.
이 사업에는 특히 청년 임업인에게 재배시설을 임대해 주고 산지유통센터와 계약 재배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 분야 대학과 고등학교 졸업생을 우선 선정하고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결혼, 주택, 생활 자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으로 10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