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선정
구장 역사관에 풋 프린팅 전시
구장 역사관에 풋 프린팅 전시
프로축구 K리그 1(1부리그) 대구FC가 새로운 홈 경기장인 포레스트 아레나의 클럽 역사관을 채울 ‘역대 베스트11’을 팬 투표로 뽑는다.
대구는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하는 한편 이들의 풋 프린팅을 구장 내 역사관에 영구 전시한다. 후보는 2003∼2018년 대구 소속으로 뛴 340명으로, 4-4-2 포메이션을 토대로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준다.
대구가 이번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포레스트 아레나 개장 경기는 3월 9일 열리는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다.
역사관에는 ‘베스트11 존’을 비롯해 2018 대한축구협회(FA)컵 트로피,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당시 골키퍼 조현우의 유니폼, 기증 물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는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하는 한편 이들의 풋 프린팅을 구장 내 역사관에 영구 전시한다. 후보는 2003∼2018년 대구 소속으로 뛴 340명으로, 4-4-2 포메이션을 토대로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준다.
대구가 이번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포레스트 아레나 개장 경기는 3월 9일 열리는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다.
역사관에는 ‘베스트11 존’을 비롯해 2018 대한축구협회(FA)컵 트로피,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당시 골키퍼 조현우의 유니폼, 기증 물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