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상협의 추진
예천군은 신도청 4년차를 맞아 증가하는 군민의 도로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로망 확충에 나섰다.
28일 예천군에 따르면 경북도는 총사업비 480억 원으로 국도 28호선~도청신도시(지보 어신리~호명 금능리, 4.6km)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올해 착공, 2021년 준공계획으로 현재 보상협의를 추진 중이다. 또한 국도 34호선 용궁~개포간 선형개량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하고 국도 28호선(예천~지보) 확장공사 도로설계 용역을 완료해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28일 예천군에 따르면 경북도는 총사업비 480억 원으로 국도 28호선~도청신도시(지보 어신리~호명 금능리, 4.6km)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올해 착공, 2021년 준공계획으로 현재 보상협의를 추진 중이다. 또한 국도 34호선 용궁~개포간 선형개량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하고 국도 28호선(예천~지보) 확장공사 도로설계 용역을 완료해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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